대한민국 개발 생태계가 '자바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이유?
우리나라가 자바 프로그래밍을 사랑하게 된 이유가 뭘까?
Chat-GPT에게 질문했다.
1. 정보통신산업 육성 정책
한국정부는 정보통신산업을 중요한 경제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자바는 다양한 플랫폼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이러한 정보통신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자바 개발을 촉진하고 지원해왔습니다.
2. 전자정부프레임워크(eGovFrame) 활용
전자정부프레임워크는 한국 공공기관의 정보화 프로젝트를 위한 프레임워크로, 자바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의 활용으로 인해 자바가 한국 공공기관의 정보 시스템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고, 이로써 "자바공화국"이라는 명칭이 생겨났습니다.
3.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한국에서는 자바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금융, 유통,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앱,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등을 개발할 때 자바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대학 교육 및 연구 환경
한국의 대학교 및 연구기관에서도 자바에 대한 교육과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바는 학생들에게 널리 가르쳐지며, 자바 관련 연구와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 개발자 생태계의 성장
한국에는 수많은 자바 개발자들과 IT 전문가들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자바 관련 이벤트, 컨퍼런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발자 생태계의 성장이 "자바공화국"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6. 자바의 다양한 장점
자바는 다양한 운영 체제와 플랫폼에서 동작할 수 있으며,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강력한 라이브러리 지원, 보안 기능 등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이 한국에서 자바의 활용을 증대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자바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자바의 활용과 개발자 생태계가 꾸준히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위는 Chat-GPT가 말한 답변이다.
개인적인 생각
1번, 2번의 답변이 공감이 됐다. 우리나라가 '자바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이유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와 IT대기업의 자바 스프링 활용이 크다고 생각한다.
첫째, 실무 개발환경. 현재 필자도 SI 회사에서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당연히 오픈소스인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며, 이직을 하더라도 자연스레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소프트웨어학과를 졸업했고 학교에선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을 파이썬으로 많이 배우고 연습했지만 실무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언어는 자바(Java)였다.
둘째, 기업의 니즈(Needs). 일단 신입으로 들어가면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실력있고 개발을 잘 하는 사람들은 네카라에 많이 간다. 하지만 중소 스타트업 기업에 더 많은 개발자가 있다. 아래는 TIOBE에서 확인한 인기있는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이다. 파이썬이 1위이면 아래 C, C++, JAVA순이다. 채용 공고를 많이 찾아본 사람들은 의아해 할 것이다.
네카라 같은 기업에서는 많은 분야에서 채용을 하겠지만,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만 봐도 여전히 Python은 보기 힘들고 C쪽도 임베디드 외엔 잘 보이지 않는다.
Java, JS, SQL 정도가 많이 찾을 수 있다. 물론 한 분야에서 뛰어난다면 언어 상관없이 벽을 뚫을 수 있을 것이지만, 인기있는 분야에 뛰어드는 것이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심지어, 인공지능 부분은 학사 학위를 뽑아주는 기업이 거의 없다. 이러한 생태계 때문에 모두 자바로 발을 돌리는 것이 아닐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다.
(예전에 쓴 글을 다시 보니, 현재 달라진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니 이해해주세요!)
출처 https://www.tiobe.com/tiobe-index/